문학교과서 현대시 (1940년대- 인동차) 인동차-정지용 노주인(老主人)①의 장벽(腸壁)②에 →①시적 대상②몸 속 무시(無時)로 인동(忍冬) 삼긴 물이 나린다.→인동차를 마심(어려운 현실을 이겨내는 힘이 됨) 자작나무 덩그럭 불이 →장작의 다 타지 않는 붙는 불(따뜻한 심상) 도로 피어 붉고, 구석에 그늘 지어→어려운 현실(.. 문학교과서현대시 2015.01.10
문학교과서 현대시 (1940년대-비) 비 - 정지용 돌에 그늘이 차고,→ 먹구름(비구름)이 끼고 따로 몰리는 소소리바람→비 오기 전 차고 매서운 바람(강우의 징조) 앞서거니 하여 꼬리 치날리어 세우고, →빗방울이 튀기고(시각적 심상) 종종 다리 까칠한 산(山)새 걸음걸이.→세찬 빗줄기 여울 지어 수척한 흰 물살,→흘러가.. 문학교과서현대시 2014.08.12
문학교과서 현대시 (1930년대-장수산1) 장수산 -정지용 벌목정정(伐木丁丁)① 이랬거니 아람도리 큰 솔이 베어짐직도 하이 골이 울어 메아리 소리 쩌르렁 돌아옴직도 하이 다람쥐도 좇지 않고 묏새도 울지 않어 깊은 산 고요가 차라리 뼈를 저리우는데 눈과 밤이 종이보담 희고녀! 달도 보름을 기다려 흰 뜻은 한밤 이 골을 걸.. 문학교과서현대시 2014.08.06
문학교과서 현대시 (1930년대- 바다2) 바다2 - 정지용 바다는 뿔뿔이달아나려고 했다.→바다의 역동적 모습(활유법) 푸른 도마뱀 떼같재재발렀다.→몹시 재치있고 빠르다. 꼬리가 이루.→여간해서는 도저히 잡히지 않았다 흰 발톱에 찢긴→바닷물이 일으키는 하얀 물결(은유) 산호(珊瑚)보다 붉고 슬픈 생채기 가까스로 몰아.. 문학교과서현대시 2014.08.02
문학교과서 현대시 (1920년대-향수) 정지용-향수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 지절대는,수다스럽게 (의인법)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① 금빛 게으른 울음②을 우는 곳, → ①느릿하고 어설프게.②공감각적 심상(청각의 시각화) ―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설의와 반복을 통.. 문학교과서현대시 201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