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해남윤씨(海南尹氏)와 칠원윤씨(漆原尹氏)가 같은 조상 」이라는 문제 ◦ 칠원윤씨(漆原尹氏) 족보에 우리 해남윤씨(海南尹氏) 6세조 좌의정공(左議政公) 환(桓)과 이름과 관직(官職)이 똑같은 분이 그들의 고려말 중세조(中世祖)로서 기록되어 있다. 고려사(高麗史)와 칠원읍지(漆原邑志)에도 이 분들의 이름과 관직(官職)이 똑같이 실려있다. 그러므로 「.. 해남윤씨 2013.08.04
9. 시조공(始祖公) 이하 칠세(七世) 선조(先祖)의 사적(事蹟)의 실전(失傳) 이유 우리 해남윤씨 시조공(始祖公) 이하(以下) 칠세조(七世祖)의 휘함(諱啣)과 가계(家系)는 확실하나 그 생졸(生卒)과 배위(配位)와 묘소(墓所)와 여타 공덕(功德)이 실전(失傳)되었음은 참으로 통탄할만한 일이다. 고려 초에는 왕계(王系)나 득성가(得姓家) 또는 일찍 창성자(創姓者) 이외에는.. 해남윤씨 2013.08.04
8. 해남윤씨의 시조공(始祖公)과 제세 연대 우리 해남윤씨 보록(譜錄)에 의하면 시조공(始祖公)은 성(姓)은 윤씨(尹氏)요, 휘(諱)는 존자부(存字富)라 하였고 그 재세(在世) 연대는 기록이 없어 확실하게 알 수는 없다. 고려 공민왕 4년에 부군(府君)께서 차자인 소윤공(少尹公)께 전(傳)하신 노비문서로 볼 때 그 팔대손(八代孫)이신 .. 해남윤씨 2013.08.04
7. 현재 세계 각국의 보학(譜學) 실태(實態) 오늘날 어떤 이들은 족보(族譜)를 거론하면 양반(兩班) 자랑을 한다거나 우리만이 갖고 있는 진부(陳腐)한 제도(制度)라고 말한다. 이런 말은 무식하기 이를 데없는 말이라 아니할 수 없다. 중국은 물론, 일본에서조차 상층사회(上層社會)는 옛날부터 있어왔고 근래에는 호적(戶籍)을 더듬.. 해남윤씨 2013.08.04
6. 우리나라 족보제도의 발전과정 우리나라 족보법(族譜法)은 중국에서 모방하여 왔다. 중국은 옛부터 왕실의 족보(族譜)인 「제왕년표(帝王年表)」가 있었으며 한(漢)나라 때에 이르러서는 현량과(賢良科)(관리임용시(官吏任用試)) 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조상이력을 적어 그 가계(家系)를 밝혀야 했으므로 이 때부.. 해남윤씨 2013.08.04
5. 본관(本貫)의 의의(意義)와 변천과정(變遷課程) 본관(本貫)은 훌륭한 선조(先祖)의 유덕(遺德)이 깃들어 있는 본(本)고장이요, 또는 후손(後孫)이 세거(世居) 번창하는 본거지(本據地)를 말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동일(同一) 혈족(血族)으로서 동일(同一) 본관(本貫)을 써 오다가도 후세에 이르러 자손이 번창하여 직계조(直系祖) 중에서 .. 해남윤씨 2013.08.04
4. 성(姓)의 보편적(普遍的) 사용 시기 고려 문종(文宗)때 이르러 우리나라 에서도 비로소 중국의 과거제도(科擧制度)를 모방하여 관리(官吏)를 등용하게 되었다. 따라서 과거응시자(科擧應試者)는 반드시 자기의 성명(姓名)과 이력(履歷)과 부조(父祖)의 이력을 표시해야 했기 때문에 출세를 바라는 사대부가(士大夫家)에서는 .. 해남윤씨 2013.07.29
3. 고려(高麗) 시대의 성(姓)씨 사용 고려시조(高麗始祖) 왕건(王建)을 추대한 공신(功臣) 홍난(洪鸞)(부계홍씨시조), 배현경(裵玄慶)(경주배씨시조), 신숭겸(申崇謙)(평산신씨시조), 복지겸(卜智謙)(면천복씨시조) 같은 분도 처음에는 성(姓)이 나타나지 아니한다. 그분들의 처음 이름을 보면 우리말 이름 그대로 홍난(洪鸞)은 .. 해남윤씨 2013.07.29
2. 신라(新羅) 시대의 성(姓)씨 사용 중국 문화와 점차 교류가 많아짐에 따라 우리도 그들을 모방하여 왕가(王家)에서 먼저 성(姓)을 사용하였으며 그 밖에 일반 백성들도 점차 성(姓)을 사용하였으니, 예를 들면 김인문(金仁門) (신라의 대당외(對唐外) 문관(文官)), 김지양(金志良), 최치원(崔致遠) (신라말기의 대유학자 ), 최.. 해남윤씨 2013.07.29
1. 우리나라 사람의 성(姓)씨 사용에 대해 삼국사기(三國史記)나 삼국유사(三國遺事)등의 기록에 의하면 고구려 시조(始祖) 주몽(朱蒙)은 국호(國號)를 따서 고씨(高氏)라 하였고 백제시조 온조(溫祚)는 북방(北方) 부여계통(扶餘系統)에서 나왔다 하여 여씨(餘氏) 또는 부여씨(扶餘氏)라 하였고, 신라(新羅)에는 박(朴) ․ 석(昔) .. 해남윤씨 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