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과서 현대시 (1930년대-오월) 오월(五月) - 김영랑 들길은 마을에 들자 붉어지고 →붉은 색 꽃 마을 골목은 들로 내려서자 푸르러졌다.→푸른 색 들판(색채 대비) 바람은 넘실 천(千) 이랑 만(萬) 이랑 이랑 이랑 햇빛이 갈라지고 →유음,비음 등의 울림소리(부드러운 운율 형성) 보리도 허리통이 부끄럽게 드러났다. → .. 문학교과서현대시 201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