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과서 현대시 (1940년대-비) 비 - 정지용 돌에 그늘이 차고,→ 먹구름(비구름)이 끼고 따로 몰리는 소소리바람→비 오기 전 차고 매서운 바람(강우의 징조) 앞서거니 하여 꼬리 치날리어 세우고, →빗방울이 튀기고(시각적 심상) 종종 다리 까칠한 산(山)새 걸음걸이.→세찬 빗줄기 여울 지어 수척한 흰 물살,→흘러가.. 문학교과서현대시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