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과서 현대시 (1930년대- 바다와 나비) 바다와 나비 - 김기림 아모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바닷물의 깊이 흰 나비①는 도무지 바다②가 무섭지 않다. → ①‘나비’는 새로운 세계와 이상을 동경하는 존재.(순수함) ②냉혹한 현실( 청무우밭인가 해서 나려 갔다가는 →나비가 동경하는 세계. 색채어를 통.. 문학교과서현대시 2014.08.02
문학교과서 현대시 (1930년대- 바다2) 바다2 - 정지용 바다는 뿔뿔이달아나려고 했다.→바다의 역동적 모습(활유법) 푸른 도마뱀 떼같재재발렀다.→몹시 재치있고 빠르다. 꼬리가 이루.→여간해서는 도저히 잡히지 않았다 흰 발톱에 찢긴→바닷물이 일으키는 하얀 물결(은유) 산호(珊瑚)보다 붉고 슬픈 생채기 가까스로 몰아.. 문학교과서현대시 201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