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의 슬픔이 어린 영랑생가 장흥에서 강진읍으로 들어오는 길목인 강진중학교 앞의 ;영랑로터리에는 우리 나라 서정시의 대표적 시인으로 꼽히는 영랑 김윤식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북(北)에 소월이라면 남(南)에는 영랑이라던 그 영롱한 서정의 극치야말로 오늘날에도 아낌없는 찬사로 회자되고 있는데, 영랑은 .. 남도답사일번지 강진 201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