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윤씨

26. 해남윤씨(海南尹氏) 12세조(十二世祖) 휘(諱) 효례(孝禮)

남촌 윤승식 2013. 8. 9. 17:08

병조참의공(兵曹叅議公) ()의 셋째 아들 이시니 벼슬은 참봉(叅奉)을 지내시다.

묘소(墓所)는 좌통례공(左通禮公) 묘소 아래에서 십여보 떨어진 북쪽 기슭 경좌원(庚坐原)에 모셔 있으며 묘비가 있다.

부인은 이씨(李氏)시니 묘소(墓所)는 공()과 쌍조(雙兆)로 모시다.

해마다 음력 1010일에 향사(享祀)하고 있다.

1488-1505년에 공()의 두 아드님의 휘자(諱字)가 탐진현 향교에 있는 청금안(靑襟案)에 올라있는 것으로 보아 공()은 세조(世祖)- 성종 때의 신하임이 분명하다.

() 부인 관향(貫鄕)은 병화(兵火)로 인하여 실전되었다.

()의 후손(後孫)을 참봉공파(叅奉公派) 또는 항촌파(項村派)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