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축제 청자축제

 

 

강진군에서는 청자의 발상에서 쇠퇴기까지 약 500여년간 청자 문화를 꽃피운문화 군민의자긍심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강진 지역의 문화 관광 자원과 연계한 독창적이고 주체성있는 축제 개최로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및 지역발전의틀을 마련하고자 1973년부터개최해온 금릉문화제를 개칭하여 1996년 제1회 청자문화제를 개최하여 왔다.

2000년부터 다시 <청자축제>로 개칭하였다.

강진청자축제는고려청자의 우수성과 독창성 및 관광상품화 가능성과차별화된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세계화의 가능성을 주었다는 점을 평가 받아 2002년부터 9년 연속 국가지정 최우수 문화관광 축제, 2011년부터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매년 7월말부터 8월초까지 대구면 사당리 도요지에서 개최되는데, 최근 이웃군인 장흥군이 개최하는 물축제와 같은 기간에 개최하고 있는데 오히려 관광객이 줄었다는 부정적인 이야기도 나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