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과서 현대시 (1930년대- 노정기(路程記)) 노정기(路程記)- 이육사 목숨이란 마치 깨어진 뱃조각 →삶의 무상성 여기저기 흩어져 마음이 구죽죽한 어촌(漁村)보담 어설프고 →황폐한 어촌 삶의 티끌⓵만 오래 묵은 포범(布帆)⓶처럼 달아매었다 →①뚜렷한 결과 없이 지나온 삶의 모습② 베로 만든 돛 남들은 기뻤다는 젊은 .. 문학교과서현대시 201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