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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계열(교육계열)

남촌 윤승식 2006. 5. 30. 21:43
 1. 체육교육학과

[학과소개]

본 과는 체육의 이론 및 실제에 관한 연구와 중등학교 체육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체육은 신체를 통한 교육 즉, 활발한 신체활동을 통한 체력 및 건강의 유지·증진과 전인적 인격형성에 기여하는 교육의 한 형태이다. 따라서 본 과는 체육을 교수하는 데 필요한 이론적 지식과 운동 기능 습득에 필요한 교과과정을 운영하여, 체육교사 양성은 물론 생활체육 지도자나 경기지도자 및 전문적인 체육학자를 양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므로 본 과에 입학한 학생은 인간에 대한 흥미와 사랑을 가지는 휴머니즘 정신, 각종 운동 수행과 운동 기능 습득에 필요한 운동 적성, 체육학의 이론적 연구에 필요한 지적 능력과 과학적 태도 등을 필요로 한다.

[교육내용]

본과의 학부 과정에서는 체육의 제이론 분야를 망라한 수업이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기 지도 능력과 전문적인 운동 기능을 습득하기 위하여 다양한 실기종목에 대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우수한 체육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원 과정에서는 석·박사 과정이 설치되어, 체육철학, 체육사, 스포츠교육학, 스포츠심리학 및 운동학습, 스포츠사회학, 체육행정, 체육측정평가, 운동생리학, 운동역학, 장애인체육 등의 제전공 영역의 학문을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업과 전공 영역별 세미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졸업후진로]

대부분의 졸업생이 중·고등학교 교사로 진출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학원에도 진학하고 있다. 현재 졸업생의 활동 분야는 대학교수, 중등학교 교사, 생활(사회)체육전문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중등 2급 정교사(전공, 부전공, 복수전공 등)자격을 졸업과 동시에 무시험검정으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다양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환경이 넓게 열려 있어 본인의 희망에 따라 정해진다.


2. 음악교육학과

[학과소개]

음악교육과는 음악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음악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악, 피아노, 관현악, 작곡 중에서 한 분야를 전공으로 선택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음악의 기초 능력인 청음, 시창, 기초 음악학습 지도, 반주 지도를 숙지시킴과 아울러 음악 예술에 관한 제반 학문을 다루어 이론면에서 확고한 지식을 습득케 하고, 전공 실기의 숙달을 촉진시켜 폭넓은 음악 예술가로서 자질을 향상시킨다. 음악 예술의 표현은 단순한 기능으로서의 가치를 뛰어넘어 인간의 생활 속에 내재된 풍요로운 감성의 표출이다. 이러한 바탕 위에 본 학과는 기능만을 우선하지 않는 폭넓은 교양의 습득과 인성 교육을 통하여 인격적으로 완성된 음악인을 육성함과 동시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음악적 체험과 표현을 통해 음악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배양케 하고 확고한 교육적 사명감으로 후진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전문적 음악인을 기르는데 그 목표를 둔다.

[졸업후진로]

졸업생들은 대부분 국공립·사립 중고등학교에 음악교사로 진출하고 있다.


3. 미술교육학과

[학과소개]

초등학교 미술의 각 영역별 교수법과 교재 연구를 통해 그 지도 방법을 터득케 하여 초등 미술 교육 학습 지도에 대비토록 하며 초등 미술 교육의 이론적 체계 및 실기력 향상을 위한 심화 교육과정을 선택하여 초등 미술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한다.

[교육내용]

심화과정으로는 미술사, 미술교육론, 아동미술교육연구, 조형교육연구에 대한 과목을 깊이 다루고, 소묘,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조소, 서예 영역에 대한 실기와 교수법을 익히게 한다.

[졸업후진로]

졸업생들은 대부분 국공립·사립 중고등학교에 미술교사로 진출하고 있으며, 또한 화가, 조각가, 방송국 무대디자인, 은행디자인실, 미술세계, 디자인 연구소 운영, 사진작가, 큐레이터, 개인화실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외국대학 및 대학원 진학후에 대학에서 강의를 맡거나 교수로 재직중에 있는 동문들도 상당수 있다.